사람들은 선물옵션에 대한 관심히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선물옵션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긇게 하기위해서 얼마나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면이 있는듯 합니다
선물옵션을 하고싶은 분이나 초보자분이시라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과 선물옵션의 차이는 딱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주식은 단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고 선물옵션은 양방향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은 주가가 올라야만 수익이 나지만 선물옵션은 주가의 오르내림과 상관없이 방향을 맞추면
수익이 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물옵션은 상승장 또는 하락장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 주식은 상승장에서는 무조건 따지만 선물옵션은 상승장에서도 손실을 낼수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점도 인식해야 합니다
두번째 주식은 레버리지의 개념이 없기때문에 손실과 수익의 최대폭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선물옵션에는 그런 폭 자체가 주시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수익도 몇백프로가 가능하고 손실도 전액손실이 가능한 곳입니다
방향을 잘못잡으면 하루아침에 깡통계좌가 여러분을 반기게 된다는것을 경험하실수도 있습니다
좀 더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선물옵션은 양방향거래가 가능하고 리스크가 큰 투자 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선물에 대한 이론 / 옵션에 대한 이론이 존재합니다
옵션은 상대적으로 이론이 더 필요한거 같구요 책중에 선물,옵션 투자자가 알고 싶은 101가지 라는
책이 있는데 이정도 이론서 라면 기초를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딱 좋은 책인듯 합니다
그이상의 이론은 모두 체득해 가는것이지 이론적으로 배운다고 알수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선물옵션을 우습게 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거래를 해본 사람은 잘알것입니다 그리고 선물옵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도 부담이라는
것도 알게되죠
선물옵션에서는 주식과 다르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일방적인 매매방법이라든가 급소를 찾는거 자체가
크게 통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 바닥에는 소위 메자라고 하는 주체들이 달라붙어서 조작을 하지만 선물을 조작하려면
필히 코스피200 지수를 연동시켜야 하는데 그게 적은돈으로는 절대로 할수 없는것이라 대혀 메이져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차트를 만들어 가는 주체가 엄청난 자금력을 갖고 하느것이기 때문에
일방적인 차트쟁이에게는 무덤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옵션 한번 해보고 싶다고 진입해서 혹 대박이라도 나는날에는 얼마뒤에 깡통계좌가 여러분을 반기게 되는곳이
바로 옵션 바닥입니다
주사위를 던져서 6이 연속으로 나올 확률은 1/36 입니다. 여러분이 대박을 치고 난후에 다시 대박을 칠 확률은
사실 이것볻 더 낮습니다 실제 확률은 얼마일까요? 한번 대박칠 확률은 1/32 입니다. 두번 대박 칠 확률은
1/1024 입니다. 이것은 단지 확률적 접근으로 보았을때의 단순 확률값입니다.
선물 옵션이 쉽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선물옵션을 실제로 모르는 사람입니다
쉽나요? 어렵습니다
한번 거래해 보세요 선물 한 10계약 때려넣고 1포 손실 가보면 어떤 기분일까요?
선물옵션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벌면 엄청 벌고 깨지면 엄청 깨지는 장입니다.
손실구간에 들어갔을때 심리적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선물 10계약 매도진입 했는데 선물지수가 6포 오르면 개당 손실만 300만이고 총손실은 3천만 입니다
그전에 손절하면 그만이겠죠? 얼마정도면 손절 한다고?
그렇게 거래하면 선물은 무지 쉽습니다. 무조건 손절걸고 거래 하면 아주 쉽죠
그런데 손절선 지나고 나서 나만 손절시키고 주가는 다시 내가 찍었던 방향대로 가기도 합니다.
선물옵션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하루 100% 수익을 낼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사람이 뭐하러 글을 쓸까요?
오해하지 마시길.. 선물옵션은 매우 어렵습니다.
메이져들은 대부분 합성을 합니다 그것은 자신들도 불확실성을 인정하기 때문에 어떤경우에
대해서도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로 매매를 합니다. 위로 가면 어떻게 하고 아래로 가면 어떻게 하고
주식 선물 옵션을 상호 연관관계를 두고 거래를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르다가 조정구간을 거쳐
다시 오를거라는 판단이 들면 주식은 그대로 두고 콜을 매도합니다
그럼 주가가 떨어질때 주식은 손실이 나지만 콜매도가 수익이 나므로 하락장에서 콜매도 차익을 챙긴후에
반등장에서 다시 주식을 매수하여 대응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거대자금을 굴리는 자들 조차 합성전략을 사용하는데
소위 개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선물옵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얼마나 웃긴일 일까요?
무슨 관리사 같은 자격증 갖고 계신분들
선물옵션 거래하면 머리에 쥐납니다. 선물옵션판은 자격증으로 하는것이 아니니까요
오히려 자격증 없는 사람들이 더 잘합니다 그러니 자격증이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워드프로세스 자격증 있다고 해서 문서 작성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문서작성을 잘하는 사람은 문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지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주식거래도 그렇지만 선물옵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나만의 매매기법?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실거래에서 대부분 박살 납니다
방향을 맞추는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맞추다의 개념에는 찍는다 와 분석한다가 있을수 있습니다
나만의 매매기법은 분석한다가 아니라 찍는다에 가깝습니다
나만의 라는 용어 자체가 검증되지 않았다라는것을 의미하니까요
수도 없이 검증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기법을 만드셨다면 끊임없이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코스피 200지수에 한 10년치 일봉 주봉 월봉 다 돌려 보십시요
모든봉에 적용되지 않는 기법은 대부분 쓰레기 입니다
철저하게 테스트 하고 오류가 나는 부분이 나오면 어떠니유에서 나오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어떤것이 휩소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도 다 정리 해야 합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다보면 6개월 정도는 기본적으로 소요가 될겁니다
그렇게 해서 아 선물옵션은 이런거구나 라는것을 이해하게 되다면 그때 자금을투입해서
투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옵션보다는 선물이 훨씬 더 쉽습니다 소위 프리미엄 이라고 하는 가격 왜곡 현상이
선물에서는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대응을 보다 쉽게 할수 있습니다
선물과 옵션매수는 3천만원 , 옵션매도는 5천만원 이 필요합니다
선물은 약 5계약 정도는 진행해야만 이른바 물타기라는 전략을 구사 할수 있습니다
선물은 방향을 잡고 진입하면 반대방향으로 재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타기를 통해 단가를 조절해야만
위험을 관리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금력이 필수적으로 요구 됩니다
한계약 하겠다고 접근하시려면 정말로 분석을 잘하는 경지에 도달해야 합니다
part 2 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