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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 FOMC 일정 알아보기

해외선물옵션 2021. 2. 22. 10:37

해외선물에 있어서 FOMC의 지표는 큰 흐름의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수있습니다. FOMC는 1년에 8회 발표가 되고 발표되는 날에는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은 크게 손실나실 수 있습니다.

금리 발표 전에도 한 가지 꼭 파악하고 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지북 입니다.

FOMC 금리정책 논의 시 가장 많이 참고되는 자료입니다.

베이지북의 발표날은 그 내용에 따라 변동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추세를 충분히 지켜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변동성이ㅣ 큰 날들을 알고 있다면 수익은 극대호하고 손실은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1. 금리 발표 일정

위 표에서 보시는것처럼 FOMC의 금리 발표는 1년에 8번 있습니다.

약 6주에 한번씩 진행되며 매년 다르기 때문에 일정발표 되면 알아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외선물에 있어서 FOMC의 발표는 꼭 알고있어야 하는 지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FOMC의 금리발표에 영향은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 - 증시하락

금리인하 - 증시상승

금리에 인상,인하에 따른 증시의 영향은 일반적으로 반비례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금리 인하를 발표하게되면 단기적으로 증시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점차 경제의 성장으로 인한 시장경제자체가 활발해지며 증시는 상승하게 됩니다.

왜 상승하게 될 것일까요? 금리가 인하 되면 기업들은 저금리로 돈을 빌리고 기업발전에 힘씁니다. 기업이 발전하게 되면 사람의 수요가 늘어나고 취업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국민소득이 늘어나며 지출 또한 늘어나며 시장이 살아나게 됩니다.

금리인상 - 증시상승

금리인하 - 증시하락

금리와 증시는 일반적으로 반비례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발표한 뒤 단편적으로 하락하는 것이 아닌 하락추세를 유지하게 된다는 것은

FOMC에서 금리 인하오 함께 경기가 점점 바빠지고있다. 또는 금리 인하를 추가적으로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을 때 증시는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FOMC 논의에 가장 많이 참고되는 베이지북의 내용을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경제전문가들의 주관적인 예측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베이지 북(Beige Book) 발표

베이지 북의 발표를 ㅗㅇ해 현재 미국경제의 상황이 어떤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이지 북을 보고 자신의 판단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최소한 FOMC금리 결정에 대한 일정을 파악하셔서 그날의 매매를 조심스럽게 접근하시고

한번 더 신중히 매매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