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100대 비금융 대형주에 대한 포지션을 관리하는 실시간 나스닥 선물지수로써 선물계약은 검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바이오테크 등의 산업들을 포함하는 선물 지수이며 상업거래소(CME)에서
거래됩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올라서 주가가 상승하면 돈을 버는 일반 주식거래와는 다르게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해서 그 레버리지로 차익실현을 하는 선물거래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함부로 투자하라는 취지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실시간 나스닥 선물지사가 하락하면 미국 지수가 하락되고
가장 큰 자본 시장인 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우라나라 주가에도 영향이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시야로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대목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합니다.
● 선물거래 개념 정리
주식은 구매를 해서 오를 것 같은 종목을 내가 저점에서 매수하는게 일반적인 투자 원리이다.
하지만 나스닥 선물거래는 양날의 검처럼 양방향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쉽게 정리해보면
저점에서 구매하여 고점에서 판매하는 방식도 있겠지만 타깃 종목이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여
나는 저 종목을 한 달 뒤 100만 원에 백개 팔겠다고 미리 예측하고 판매가를 약속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달 뒤 50만원까지 저점으로 떨어질 때 나는 약속된 100만원으로 판매해서 차익 실현 하는 것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1995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되어 일반적인 주식시장과는 달리 매일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며
나스닥 선물 개장시간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오후 6시 45분부터 오후 11시 15분까지 적용됩니다.
거의 하루종일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큰 제약없이 거래가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스닥 선물지수에 편입된 주요 기업들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알파벳,테슬로 등이 대부분으로 100대 기술주를 선정해서 선물지수로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코스닥이라고 볼 수 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종목들 중 하루 거래량이 10만 주 이상이면서 시총 상위 100위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나스닥선물의 경우 다른 현물 종목에 비하여 지수 흐름이 상당히 가볍고 그로 인해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즉 짧은 시간에 큰돈을 벌거나 또는 크게 잃을수 있는 구조 이기 떄문에 투자에 있어 신중함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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